실용적인 명절 액세서리 강림절 달력

안녕하세요, 생활블로거 오늘의 귤입니다. 휴일(Holiday)은 북미 지역의 추수감사절부터 설날 직후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외국에서는 크리스마스보다 종교적인 의미가 덜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명절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합니다. Merry Christmas 대신 Happy Holidays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말이라 크리스마스에 작은 소품으로 집을 꾸미는 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실용주의 이웃들을 위해 소소한 설렘과 실용성을 겸비한 명절 소품을 준비했습니다.

어드벤트 캘린더입니다.

강림절 달력은 명절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선물을 열어보는 이벤트형 달력을 말한다. 요즘은 다이소, 모던하우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 가보기만 해도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먹을 게 남아 있지 않은가? 그래서 올해는 1부터 시작하는 숫자대로 초콜릿을 열면 총 24개의 초콜릿이 들어있는 우리집 강림절 달력을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산 건 아니고 친구가 놀러갈 때 아이에게 줬던 거에요. 방문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그것을 선물로주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거실 수납장에 소품으로 꾸미고 있었는데, 어제인 12월 1일 드디어 계산을 시작했습니다.

일러스트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유럽의 아티스트 Josef Lada의 작품과 럭셔리 초콜릿 브랜드 Carla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2024년 버전입니다. 숫자가 순서대로 적혀있지 않아서 매일매일 다음 숫자를 찾는 재미가 있어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끝나기 때문에 24번이 바로 중앙에 있습니다.

24일이 지나면 강림절 달력 뒷면을 색칠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은 동전만한 크기여서 아이가 하루에 한 조각씩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나는 이것을 정말로 좋아한다. 우리 아이가 하루에 초콜릿 하나씩 받아도 좋고, 예쁜 달력으로 집을 꾸밀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11월 한달간 액자처럼 캐비닛에 올려놓으면 어떨까요?

지금은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장식을 하고 있어요. 나무 스커트 아래에 배치하면 더욱 풍부한 나무 장면이 연출됩니다.

12월 2일 오늘, 하나도 빼먹지 않으셨네요. 저처럼 귀여운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좀 더 실용적인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먹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명절 액세서리로 강림절 달력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 요즘은 다 예쁜 디자인으로 나오니까 그냥 옆으로 치워두어도 예쁘지만, 그렇지 않아도 그냥 먹어도 된다. 그래서 실용적인 명절 소품으로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럼 모두들 새로운 월요일, 12월의 첫주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명절소품 #강림절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