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님의 진미채볶음 레시피 어남님의 진미채 레시피로 만든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는데 오늘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그 중 잘게 썬 야채와 멸치볶음은 일주일 이상 보관할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는 인기 반찬이다. 보통 국물은 오징어를 물에 불린 뒤 양념을 넣고 팬에 볶아서 만드는데, 류수영 어남씨는 따로 담그지 않고 국수처럼 부드럽게 만들었다. 돼지고기 볶음보다 더 맛있는 어남씨의 진미채볶음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진미채(오징어200g), 진간장(1큰술), 설탕(1큰술), 식초(1큰술), 다진마늘(1큰술), 고추장(2큰술), 식용유(4큰술), 물 (200ml), 케첩(1큰술), 참기름(2큰술), 통깨(많이), 진미채 덮밥 : 즉석밥(1개), 들깨잎 (10개), 편식당 진미채볶음에서 계란후라이, 참기름, 마요네즈 만들기
채썰기 400g~500g이 가격대비 좋은데, 이번 류수영 채썰기 볶음 레시피는 양념채소 200g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너무 많이 사서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면 딱딱해지므로 한 번에 먹을 만큼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 프라이팬에 오징어(200g)를 넣고 바로 양념을 해주세요. 설탕(1큰술), 진간장(1큰술), 식초(1큰술), 다진 마늘(1큰술), 고추장(대 2큰술). , 식용유(4큰술)와 물(200ml)을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마요네즈를 자주 사용하는데, 어남씨는 마요네즈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첨가했다. 마요네즈도 기름 성분이므로 이것으로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스레인지에 올려 물이 끓을 때까지 센 불로 가열합니다. 물이 끓으면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5분간 끓인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진미 레시피가 완성됩니다.
케첩(1큰술), 참기름(2큰술)을 넣고 다시 불을 센 불로 올려 30초 정도 볶습니다. 국물이 나올 정도로만 끓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때 너무 많이 끓이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졸여주고 마지막에 통깨를 듬뿍 뿌려준다.
류수영의 진미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팁이 담긴 덮밥
편식당의 볶은 채 썬 야채를 가위로 최대한 잘게 잘라주세요. 깻잎을 돌돌 말아 얇게 썬 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달걀을 볶는다.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잘게 썬 나물과 계란후라이, 통깨를 뿌리고 밥 주위에 잘게 썬 들깨잎을 얹는다. 마요네즈를 살짝 첨가하면 매콤한 야채 덮밥이 완성됩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덮밥도 만들어봤는데 예상했던 맛이라 더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여러분도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
출처 : KBS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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